한신평, 현대상선 신용등급 ‘BB’로 신규평가

입력 2017-02-09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의 기업신용등급을 ‘BB’(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평은 "영업실적 개선의 불확실성은 매우 높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의 수혜와 최대주주(산업은행)의 지원 및 이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때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이어 "현대상선은 2016년 중 현대증권 지분 매각 등으로 1조2000억 원의 현금유입과 1조4000억 원의 출자전환을 통해 순차입금은 2015년 말 4조4000억 원에서 2016년 9월 말 2조 원으로 큰 폭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016년 9월 말 기준 170.3%, 차입금의존도는 49.4%로 재무부담은 크게 완화됐다"고 부연했다.

현대상선은 또한 채무재조정에 따른 상환유예(협약채권 5년 유예 5년 분할상환, 일반공모채 2년 유예 3년 분할상환)로 단기 상환부담도 경감된 상황이다.

다만 한신평은 "상환유예된 일반공모채의 만기가 2018년부터 도래한다"며 "선박금융 등 대부분의 차입금 만기가 2019~2020년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대상선은 금융리스부채의 리파이낸싱과 외부 투자유치 등을 통해 이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2019년까지 실적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유동성 이슈가 재차 크게 불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30]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3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6,000
    • -0.24%
    • 이더리움
    • 3,176,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48%
    • 리플
    • 2,038
    • +0.64%
    • 솔라나
    • 126,000
    • -1.1%
    • 에이다
    • 371
    • -1.33%
    • 트론
    • 478
    • -1.85%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1.16%
    • 체인링크
    • 13,320
    • -0.3%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