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별 인스타그램)
'김태희 남편' 비와 '하하 아내' 별이 깜짝 조우했다.
별은 6일 인스타그램에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별과 비는 지인들과 함께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별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어젯밤"이라며 "지훈 오빠 축하해. 웰컴 투 유부월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다음엔 지갑 좀 가져오고"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JYP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현재는 각자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있지만 여전한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는 3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며, 별은 둘째 임신 중으로 오는 4월께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