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 “올해 경기 수축…은행들 리스크 관리 강화”

입력 2017-02-05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국내경기가 수축 국면에 들어가면서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이 5일 발표한 '국내 은행의 리스크 관리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순환국면별로 총자산 대비 위험가중자산 비중의 동향을 살펴본 결과, 국내 은행은 경기 수축기에는 안전자산 위주로, 확장기에는 위험가중자산 위주로 각각 자산을 늘리는 경향을 보였다.

위험가중자산은 은행 자산을 차주의 신용 위험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 자산을 가리킨다.

경기가 수축국면으로 평가된 2011년 3분기∼2013년 1분기에 국내 은행들의 총자산 대비 위험가중비중은 축소됐다.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은 "이 기간 총자산은 4.1% 늘었지만, 위험가중자산은 4.0% 증가하는 데 그쳤다"면서 "반면 경기 확장기인 2013년 1분기∼2015년 4분기에는 위험가중자산 비중이 커졌다"고 밝혔다.

위험가중자산이 18.3% 급증하면서 총자산 증가율(15.8%)을 웃돌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국내 경기가 순환국면상 수축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올해 과도한 리스크 추구가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경기는 2013년 3월 저점 이후 지속한 확장국면이 작년 하반기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23,000
    • +4.42%
    • 이더리움
    • 3,599,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351,100
    • +3.48%
    • 리플
    • 1,935
    • +6.2%
    • 솔라나
    • 155,500
    • +8.14%
    • 에이다
    • 318
    • +7.43%
    • 트론
    • 466
    • +0.87%
    • 스텔라루멘
    • 266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3.53%
    • 체인링크
    • 16,990
    • +5.27%
    • 샌드박스
    • 52.99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