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용만 "김국진·박수홍 결혼 겹치면 김국진 결혼 참석할 것!"…박수홍의 굴욕!

입력 2017-0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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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김용만이 '박수홍보다 김국진'이라고 선언해 박수홍에게 굴욕을 안겼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토크 드림팀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 김수용, 손헌수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용만과 지석진이 듀오를 결성해 이구동성 게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게임 도중 김용만은 '박수홍과 김국진의 결혼식이 겹치면 어디에 참석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국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박수홍을 앞에 두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김국진의 손을 들어준 것.

이에 박수홍은 "나는 처음하는 결혼이지 않느냐"라며 김국진과의 차별성을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박수홍은 "내가 형 경조사 다 다녔다"면서 뒤끝을 작렬했고, 이에 유재석은 "실제 상황 아니다. 이걸로 삐칠 필요가 없다"며 다급하게 중재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지석진은 "난 둘 다 딱히 가고 싶지가 않다"고 말하는 등 단답형으로 답해야 할 '이심전심 게임'에서도 서술형 답변을 줄줄이 내놔 못말리는 수다본능을 폭발시켜 이목이 쏠렸다.

유재석은 "이 게임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제재에 돌입했고, 급기야 '박수홍 달래기'와 '지석진 자제시키기' 사이에서 멘탈 붕괴를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용만과 지석진의 웃음만발 이구동성 게임은 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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