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의연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위증ㆍ위증교사 혐의로 검찰 고발

입력 2017-02-0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금융정의연대는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위 사장을 위증 및 위증교사죄로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정의연대는 고발 배경으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변호사 보수 마련 지시와 관련된 위증의혹과 라 전 회장이 권력 실세에게 전달했다는 ‘남산 자유센터 3억 원’에 대한 진실 은폐와 관련된 위증 및 위증교사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정의연대는 “신한사태의 본질은 라 전 회장 휘하의 위 사장(당시 신한지주 부사장)을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와 이백순 은행장의 비선 조직이 불법행위를 모의 및 기획했고, 이를 실행했다는 의혹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 사장은 라응찬 회장을 위해 사용했던 변호사 비용까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게 덮어씌우기 위해 위증을 했고, 일본으로 직원을 보내 중요 증인을 만나 회유하도록 위증을 교사했으며 소위 신한사태에서 밝혀진 남산 3억 원에 대한 진실을 은폐, 조작까지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정의연대는 위 사장의 신한은행장 선임도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금융정의연대는 “자신의 입신을 위해 법원에서 위증과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자는 중요한 금융기관인 은행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라며 “어지럽게 나도는 위 사장의 신한은행장 내정설이 기우이기를 바라며, 신한은행은 금융정의를 실현하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을 후보를 신임 은행장에 선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36,000
    • +4.06%
    • 이더리움
    • 2,745,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337,800
    • +11.08%
    • 리플
    • 1,916
    • +11.66%
    • 솔라나
    • 112,600
    • +10.39%
    • 에이다
    • 280
    • +11.11%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40
    • +2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50
    • +7.78%
    • 체인링크
    • 12,740
    • +7.51%
    • 샌드박스
    • 82.59
    • +6.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