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외인 대규모 매도에 급락...254.35(9.05P↓)

입력 2007-1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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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의 매도로 급락했다.

2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은 전일보다 3.44%(9.05포인트) 하락한 254.3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과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퇴색으로 급락한 것이 외국인의 매도 심리를 자극, 현·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에 나서도록 했다.

외국인은 매수에 나선지 하루만에 5311계약 매도 전환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77계약, 1684계약 순매수 했지만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프로그램은 시장 베이시스 악화에 차익거래로 4084억원의 매물이 쏟아져 나왔고, 비차익거래는 31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이날 프로그램은 총 405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9만4961계약으로 전일보다 2만8286계약이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2606계약이 줄어든 8만5418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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