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스페인산’ 들어온다…설 이후 유통될 듯

입력 2017-01-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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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호주산 이어…‘갈색 계란’

▲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한 마트에서 시민이 미국산 흰 달걀을 구입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한 마트에서 시민이 미국산 흰 달걀을 구입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미국산 호주산에 이어 스페인산 신선계란이 국내에 들어온다. 스페인산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관련업계 및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45분께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스페인산 신선계란 0.2t(약 3600개)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들어온 스페인산은 국산 계란과 같이 갈색 계란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다만 이는 설 이후 유통될 전망이다. 물량이 소량이고, 수입업자가 최초 수입시 검약ㆍ위생 검사도 8일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입업자가 오늘(26일) 확인돼 검역을 진행할 예정이고 설 이후 풀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 들어온 스페인산 외에 추가로 수입이 확정된 물량은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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