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에서 유튜브나 페이스북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네이버는 네이버tv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 제공자들에게 대부분의 수익을 현재 배분하고 있기에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며 “콘텐츠 저변을 넓혀나갈 생각이며 당분간 콘텐츠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7-01-26 10:07
네이버는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에서 유튜브나 페이스북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네이버는 네이버tv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 제공자들에게 대부분의 수익을 현재 배분하고 있기에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며 “콘텐츠 저변을 넓혀나갈 생각이며 당분간 콘텐츠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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