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90 D4' 출시… 프로모션도 진행

입력 2017-01-2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D4'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S90 D4 출시와 함께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D4’는 ‘더 뉴 S90’의 국내 엔트리 모델이다. 볼보자동차가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ies)’를 적용,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 뉴 S90 D4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ㆍm, 복합연비 14km/ℓ(도심 12.2km/ℓ·고속 17km/ℓ)를 발휘한다.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엔트리 트림 ‘D4 모멘텀’은 △반자율 주행기술(파일럿 어시스트 II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등의 안전·편의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더불어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헤드업 디스플레이 △실내공기 청정 시스템 △9인치 터치스크린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D4 모델 출고와 함께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볼보자동차의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D4 모멘텀 트림을 구매하면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이 혜택은 본인이나 직계가족의 재구매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잔가보장 운용리스와 유예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잔가보장 운용리스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뒤, 36개월 동안 매달 모멘텀은 54만9000원, 인스크립션은 61만4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유예리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의 30% 선수금 납부 뒤에 36개월 동안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모델 각각 월 35만600원과 39만1500원 매달 납부하면 된다. 특히, 모멘텀을 구매하는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일반 고객보다 1% 낮은 금리를 적용, 잔가보장 운용리스의 경우 월51만9900원, 유예리스 이용의 경우 31만9600원을 36개월 동안 분납하면 된다. 2월부터 3월말까지 차량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모멘텀 트림 5990만 원, 인스크립션 트림 6690만 원이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0,000
    • -0.02%
    • 이더리움
    • 4,553,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15%
    • 리플
    • 3,035
    • -0.3%
    • 솔라나
    • 197,800
    • -0.45%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0%
    • 체인링크
    • 20,850
    • +2.3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