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리은행 임추위, 차기행장 후보 ‘쇼트리스트’ 발표… 이광구·이동건 등 6명 압축

입력 2017-01-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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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자 1차 인터뷰 대상자(쇼트 리스트).(자료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자 1차 인터뷰 대상자(쇼트 리스트).(자료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가 10명에서 6명으로 압축됐다.

우리은행은 19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지원서를 제출한 은행장 후보자 중 6명을 1차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압축 후보 명단(쇼트 리스트)은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부행장)을 비롯해 김병효 전 우리프라이빗에쿼티 사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윤상구 전 부행장이 행장 후보군에 포함됐다.

우리은행 임추위는 차기 행장에 지원한 10명의 후보군에 대한 평판 조회를 외부 서치 펌(고위 임원 소개 회사)에 의뢰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임추위는 1차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해 오는 23일 후보자별 프레젠테이션(PT) 및 인터뷰를 통해 2차 면접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설 연휴 전에 최종 후보 1명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 후보는 3월 24일 열리는 우리은행 정기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으로 선임된다.

임추위는 “기존에 공개했던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 재직 당시 경영능력, 미래 비전, 리더십, 윤리의식과 책임감 등 은행장 후보자의 자격기준 및 외부업체를 통한 후보자 평판조회 결과를 고려해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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