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軍 복무기간 1년 단축 공약 보도, 사실 아냐"

입력 2017-0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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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18일 "문 전 대표가 '군 복무기간을 임기 중에 1년으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의 발언은 군의 첨단화, 정예화, 현대화, 과학화로 병력의 규모를 줄일 수 있으면, 사병의 복무 기간을 12개월까지 단축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원론적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국방을 확실히 개혁하면 장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국방개혁의 방향을 언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전날 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에서 "군 복무기간은 얼마까지 단축하는 것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참여정부 때 국방계획은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것이었다. 더 단축해 1년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모병제는 훨씬 더 먼 미래의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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