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이대 입시 특혜’ 김경숙 전 학장 구속

입력 2017-01-18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 씨의 이화여대 입시ㆍ학사 특혜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경숙(62)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청구된 김 전 학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김 전 학장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과목에 승마를 추가하는 과정에 개입해 정 씨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학장은 류철균(51) 이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게 정 씨에 대한 학점 특혜를 주도록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전 학장은 또 지난해 12월 15일에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특혜 제공 등 의혹을 모두 부인해 위증한 혐의도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최경희(55) 전 이대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최 전 총장은 정 씨의 입시 비리와 학점 특혜 의혹을 알고도 눈 감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9,000
    • +0.21%
    • 이더리움
    • 3,43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43%
    • 리플
    • 2,253
    • +0.76%
    • 솔라나
    • 139,200
    • +0.58%
    • 에이다
    • 427
    • +2.15%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17%
    • 체인링크
    • 14,520
    • +1.11%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