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김승유 회장 자사주 매입

입력 2007-10-25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0주 매입..."양호한 수익 불구 저평가"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그룹출범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나금융은 "김승유 회장이 23일 하나금융그룹 주식 2000주를 평균매입단가 4만1650원으로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해 하나금융측은 "하나금융지주가 2005년 12월 상장 이후 1조원대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최근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만원대 초반으로 2007년 6월 기준 PBR이 1.09로서 주요 시중은행 평균 PBR 1.58 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순자산가치나 향후 수익성을 고려할 때 최근의 일시적인 시장상황에 의해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있고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하나금융측의 판단이다.

김승유 회장은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 파문으로 하나은행 주가가 폭락하자 개인자금으로 5000주를 사들인 바 있다.

이 당시도 '주식매입을 통해 SK사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투자자에게 보여 주었고, 이후 SK를 정상화시키면서 투자자에게 믿음을 준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 CEO의 경우 주식 매입한도 제한이 있어 이번에 증권저축을 통해 매입할 수 있는 한도범위내에서 하나금융주식을 매수했다"며 "자사주를 산다는 것은 그 만큼 경영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32,000
    • -4.45%
    • 이더리움
    • 3,046,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377,800
    • +0.21%
    • 리플
    • 1,656
    • -5.59%
    • 솔라나
    • 122,600
    • -4.89%
    • 에이다
    • 250
    • -5.3%
    • 트론
    • 432
    • +0.47%
    • 스텔라루멘
    • 211
    • -6.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0.69%
    • 체인링크
    • 14,760
    • -3.84%
    • 샌드박스
    • 58.76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