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7-01-09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티은행
▲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기존 씨티 체크카드에 마스터카드의 프리미엄 혜택을 추가한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는 국내 사용금액의 0.5%, 해외 사용금액의 1% (카드 등급별 최대 2%)에 해당하는 캐시백이 카드 사용 후 2~3일(영업일 기준)내에 바로 계좌로 입금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미화 1불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해외 24개국의 씨티 현금지급기에서 한국 계좌에 있는 본인의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 할 수 있는 (2017년 1월 9일 기준)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있어, 본 체크카드 한 장만으로 해외에서 결제뿐 아니라 현금 인출까지 가능하다.

별도의 연회비 없이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등급의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를 씨티골드 고객(자산규모 2억원이상 10억원 미만의 한국씨티은행 고객)과 CPC 고객(Citigold Private Client, 자산규모 10억원 이상의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발급할 경우에는 마스터카드 월드등급이 주어지며 이에 따른 프리미엄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쉐라톤, 웨스틴 등의 호텔을 운영하는 스타우드 호텔 및 리조트 계열 호텔 2박 이상 결제 시 2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오는 7월 14일까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해당 카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타우드 계열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스터카드 월드등급의 경우에는 골드 멤버십 신청 후, 스타우드계열 호텔에서 1회 이상 숙박결제를 하면 일반적으로 25박 이상 숙박 시 부여되는 SPG(Starwood Preferred Guest) 골드 멤버십을 부여 받을 수 있다. SPG 골드 멤버십의 혜택으로는 늦은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그리고 추가 보너스 포인트 적립 등이 있다.

한편, 씨티은행은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의 출시를 기념하여 국제체크카드 발급수수료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씨티 무방문 신청 서비스’를 통해 본 카드 포함 국제체크카드를 신청하면 기존 2만 5000원 이었던 발급수수료를 1만 원으로 인하 받을 수 있다.

이형은 씨티은행 수신상품부장 “무방문 신청 서비스를 통해 국제체크카드 발급수수료 인하 혜택은 물론 영업점 방문 없이 카드 신청부터 배송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15,000
    • -0.97%
    • 이더리움
    • 4,538,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1.97%
    • 리플
    • 3,045
    • -1.39%
    • 솔라나
    • 199,000
    • -2.36%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14%
    • 체인링크
    • 20,420
    • -2.11%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