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면담…경협 확대 논의

입력 2017-01-06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6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새로 부임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6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새로 부임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최(한국명 최 웅) 주한 호주대사를 면담하고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지난달 업무를 시작한 최 대사는 한국과 호주가 수교를 맺은 이후 처음으로 부임한 한국계 호주대사다.

최 대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4세 때인 1974년 부모와 함께 이민했다. 시드니대학에서 경제학ㆍ법학을 전공했고 모나쉬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호주 외교통상부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다.

유 부총리는 최 대사에게 양국의 상호ㆍ호혜적 관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경기·리스크 관리, 민생안정, 미래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2017년 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고령사회·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한 구조개혁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에 최 대사는 과거 호주의 공공부문 구조개혁 등의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 역시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한-호주 FTA(자유무역협정) 활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주요 20개국(G20)·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을 통한 통상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기재부는 "신임 호주대사가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 앞으로 양국간 경제ㆍ정치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파트너십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0,000
    • -2.8%
    • 이더리움
    • 2,515,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293,700
    • -1.9%
    • 리플
    • 1,667
    • -2.34%
    • 솔라나
    • 104,300
    • -4.92%
    • 에이다
    • 227
    • -5.42%
    • 트론
    • 496
    • -1.59%
    • 스텔라루멘
    • 296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21%
    • 체인링크
    • 11,470
    • -3.78%
    • 샌드박스
    • 79.36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