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폭행'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은 누구?…정유라와 승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입력 2017-01-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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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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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술집 종업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김동선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동선 씨는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와의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김동선 씨와 정유라 씨는 승마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 김동선 씨는 75점 만점에 71.237점, 정유라 씨는 69.658점을 받으며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 때 두 사람의 친분을 이유로 2014년 2월 김승연 회장의 횡령·배임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김동선 씨가 최순실 씨와 접촉하려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화 측은 "김동선 팀장은 같은 승마선수로서 경기장에서 정유라 씨와 최순실 씨를 조우한 적이 있으나, 기사 내용처럼 재판 일로 만나겠다는 것은 생각도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선 씨는 5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청담동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고,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리다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김승연 회장은 크게 화를 내며 마땅한 처분을 받고 자숙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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