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글로벌 랠리 지속…일본, 새해 첫 거래일 2%대 급등

입력 2017-01-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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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4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5% 급등한 1만9506.25를, 토픽스지수는 2.10% 뛴 1550.43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상승한 3138.48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2% 상승한 2908.26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1% 높은 9283.4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2136.96으로 0.06% 떨어졌다.

전날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글로벌 경제회복 가속화 기대가 커지면서 유럽과 뉴욕증시가 상승한 흐름을 이날 아시아증시가 이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이 전날 발표한 지난달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ISM)는 51.9로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내놓은 지난해 12월 미국 제조업지수는 54.7로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에 뉴욕증시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새해 연휴를 마치고 이날 복귀한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당 엔화 가치는 이번 주 들어 0.6% 하락했다.

도요타 주가가 1.5% 오르는 등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3% 급등했다.

중국증시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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