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국감]정부, 복권사업 통해 4년간 11조원 벌어

입력 2007-10-23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로또복권 등 각종 복권을 판매해 조성한 복권기금이 최근 4년간 11조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기획예산처가 김영숙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이후 조성된 복권기금이 올 연말까지 총 11조366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04년 2조7614억원의 복권기금을 조성한 이래 ▲2005년 3조260억원 ▲2006년 2조916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2조6620억원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로또복권의 판매가 매년 감소추세에 들어서면서 복권기금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로또복권 등 각종 복권 판매액 중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조성, 지방자치단체 지원과 문화ㆍ예술ㆍ체육 진흥, 장애인 등 소외계층 복지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기금 2조9176억원 중 복권당첨금 지급 등 복권판매사업비로 1조7224억원을 사용하고, 이외에도 ▲장애인기금,근로복지기금 등 공익사업에 7495억원 ▲자치단체 지원 및 국민체육진흥기금 전출 등 법정배분 사업에 2845억원 등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21,000
    • -0.09%
    • 이더리움
    • 2,983,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07%
    • 리플
    • 2,014
    • -0.35%
    • 솔라나
    • 125,700
    • +0.3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8.57%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