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1월 내 발표...배터리? 하드웨어 설계 오류?

입력 2017-0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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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가 늦어도 이달 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조사를 의뢰받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를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이며 이달 내 조사 결과를 국가기술표준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발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 직후나 늦어도 이달 말에는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는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의뢰한 정부 조사와 삼성전자가 미국 안전인증 회사 UL에 의뢰한 민간 조사 등 두 갈래로 진행됐다.

이미 지난달 자체 조사를 마무리 한 삼성전자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국가기술표준원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규명한 폭발 원인은 갤럭시노트7의 단순 배터리 결함 뿐 아니라 하드웨어 설계 오류로 인한 발열 발생, 소프트웨어 불안정 등 문제가 종합적으로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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