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만7905가구 분양…전월 比 70% 감소

입력 2017-01-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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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부터 분양시장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잔금대출규제 강화 시행으로 신규분양 물량 역시 급격하게 감소했다.

2일 부동산114 따르면 정유년 새해 첫 달 분양예정 물량은 1만7095가구로 집계됐다. 집단대출여신 규제사항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물량을 쏟아낸 12월 5만5294가구와 비교하면 2017년 1월 분양예정 물량은 69.1%(3만8199가구) 물량이 감소했다.

지역별 분양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72.6%(1만4450가구) 감소한 5455가구, 지방은 67.1%(2만3749가구) 감소한 1만164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 분양 단지로는 서울지역의 경우 강서구 염창동 ‘e편한세상염창’ 499가구(일반분양 274가구),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트자이’ 353가구(일반분양 96가구), 중구 신당동 ‘신당제11구역KCC스위첸’ 176가구(일반분양 105가구) 등 총 19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2아이파크(A-99, A-100 B/L)’ 980가구 등 총 252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은 연수구 동춘동 ‘동춘2구역행복한마을서해그랑블(3 B/L)’ 334가구 등 1014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천안와촌우방아이유쉘’ 1107가구, 당진시 송산면 ‘당진송산지구골드클래스(C3-1,2 B/L)’ 605가구 등 238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강서구 화전동 ‘부산화전우방아이유쉘’ 1520가구, 사하구 장림동 ‘장림휴먼빌’ 344가구 등 2117가구가 분양된다. 경남에서는 김해시 장유동 ‘율하자이힐스테이트(B-1 B/L)’ 1245가구, 창원시 제덕동 ‘창원마린서희스타힐스’ 613가구(일반분양 13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외 △경남 1858가구 △강원 1537가구 △충북 1495가구 △대구 1020가구 △인천 1014가구 △전남 450가구 △경북 421가구 △전북 227가구 △제주 132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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