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반기문, 대선 반드시 나온다…몸은 뉴욕, 마음은 대선 후보"

입력 2016-12-29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진중권, 정봉주, 전여옥, 안형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기 대선 체제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다. 특히 패널들은 사실상 출마 선언 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거취를 두고 어디에 둥지를 틀지 전망했다.

이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은 "새누리당이나 제3지대로 갈 것이다"며 "갈 데가 빤히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으로 갈 수가 없는 이유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조차 가지 않은 것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기문 총장은)명백하게 제3 지대를 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들어가기에는)박 대통령의 부정적 요소가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절대적인 변수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이 시간을 언급한 데는 박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 있다. 그의 주장은 만약 3월 전에 탄핵 심판이 난다면 "출마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반면, 전 전 의원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반 총장은 반드시 출마할 것으로 본다"며 "(반 총장은) 권력에 대한 의지가 박 대통령 못지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몸은 뉴욕에 있지만, 하는 행동은 대선 후보가 하는 캠페인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반 총장의 거취에 대해서 대부분의 패널이 보수진영을 택할 거라고 입을 모은 반면, 본격적인 대선 출마 시기는 패널마다 시각차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89,000
    • -0.18%
    • 이더리움
    • 4,36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0.17%
    • 리플
    • 2,825
    • -0.14%
    • 솔라나
    • 187,700
    • +0%
    • 에이다
    • 529
    • -0.38%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1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38%
    • 체인링크
    • 18,000
    • -0.11%
    • 샌드박스
    • 217
    • -6.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