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동국제강 회장 아들 난동, 해당 와인바 “케이크값 30만 원 요구 주장은 거짓”

입력 2016-12-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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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아들인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는 26일 지인들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의 와인바에서 술을 마시다 물컵을 집어뎐져 고급 양주 4병 등을 파손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동국제강의 창업주 4세인 장 이사는 최근 신설된 비전팀 팀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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