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bro, 3G 국제표준 기술 채택

입력 2007-10-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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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이노와이어·포스데이타 수혜 전망

최근 국제전기통신엽합(ITU)의 전파총회에서 WiBro(Mobile WiMax)가 3세대(3G)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

WiBro는 국제 사회에서 표준기술로 인정 받게 됨과 동시에 세계 3G 주파수 대역의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WCDMA, CDMA-2000 등 기존 3G 인증 기술과의 동등한 경쟁 입지를 점유하게 됐다.

신흥증권은 3G 선택에 주저하던 해외 각 국가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무선 인터넷 및 통신이 가능한 Wibro를 통해 자국내 통신 진화 로드맵을 그려갈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WiBro 산업은 해외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라 경제성 있는 규모의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지며, 산업 선순환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WiBro의 빠른 세계화에 따라 Main Chip 등 핵심 기술과 단말기, 기지국 및 중계기 등 인프라 장비, 그리고 관련 솔류션 및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 수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희 신흥증권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WiMax 기지국 핵심 기술을 독점하고 있어 Wibro의 빠른 시장 활성화에 유리하고, 이노와이어는 3G 최적화 장비 및 계측기 기술을 선점, 안정된 실질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포스데이타는 WiBro 원천기술 및 네트웍 구축능력을 보유하고, 단말기와 서비스 제공으로 통합 진출 가능성 확보했다"고 밝히며 이들 기업이 Wibro 선정으로 인해 수혜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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