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이스라엘 증강현실 스타트업 시매진 인수

입력 2016-12-26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수 규모 3000만~4000만 달러 추정

미국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10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냅이 이스라엘 증강현실(AR) 스타트업 ‘시매진(Cimagine)’을 인수했다고 25일(현지시간) 포춘이 보도했다.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이스라엘 경제지 캘컬리스트는 인수 규모가 3000만~4000만 달러(약 360억~4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스냅이 이스라엘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매진은 소비자가 AR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가구나 가전제품을 보면서 구매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자신의 집에 제품이 배치된 것을 가상 이미지로 덧씌워 볼 수 있어 구매 전에 실제 제품이 어떤 느낌일지 알 수 있다.

시매진은 이스라엘에서 스냅의 연구ㆍ개발(R&D) 센터 역할을 하면서 현재 20명인 인력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캘컬리스트는 내다봤다. 스냅은 시매진이 보유한 기술 자체보다 이 회사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에 높은 점수를 줘 인수에 나섰다는 평가다. 시매진은 2012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수백만 달러를 조달했다.

스냅은 올해 스냅챗에서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이르면 내년 3월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스냅 기업 가치는 최대 25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79,000
    • +1.33%
    • 이더리움
    • 3,293,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44%
    • 리플
    • 2,154
    • +3.21%
    • 솔라나
    • 136,300
    • +4.2%
    • 에이다
    • 419
    • +7.16%
    • 트론
    • 434
    • -0.69%
    • 스텔라루멘
    • 25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93%
    • 체인링크
    • 14,100
    • +2.99%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