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8주만에 대선주자 지지율 1위 탈환…문재인ㆍ이재명 순

입력 2016-12-22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얼미터 여론조사…민주당 35.0%>새누리 20.2%>국민의당 14.5%

“국가를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누르고 8주만에 1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반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6%포인트 오른 23.1%를 기록했다. 반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을 비판한 발언과 사실상의 대권출마 선언과 관련된 보도 증가의 영향으로 8주 만에 다자구도에서 문 전 대표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은 개헌과 ‘탄핵 기각 시 혁명’ 발언을 두고 정치권의 공세가 늘어나며 지난주보다 1.5%포인트 내린 22.2%로, 1위 자리를 반 총장에 내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가던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반문(반 문재인) 연대 후폭풍으로 지난주보다 3.0%포인트 내린 11.9%로, 3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의 지지율은 PKㆍ충청권ㆍ호남에서 지지율을 회복하며 지난주보다 0.3%포인트 오른 8.6%로 4위를 유지했다. 뒤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주 보다 0.4%포인트 오른 4.7%로 5위, 박원순 서울시장은 0.2% 상승한 4.4%로 6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전주대비 2.7%포인트 내렸으나 35.0%로 1위를 수성했다.

새누리당은 3.0%포인트 오른 20.2%로 2위를 기록했다. 비박계의 집단 탈당이 임박한 새누리당은 3주만에 반등하면서 11월 1주차(21.4%)이후 7주째 만에 다시 20%대를 회복했다.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14.5%로. 4주 만에 반등하면서 다시 15%대에 근접했으며 정의당은 0.8%포인트 오른 6.3%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9,000
    • +0.19%
    • 이더리움
    • 3,44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09%
    • 리플
    • 2,100
    • +3.81%
    • 솔라나
    • 126,000
    • +1.86%
    • 에이다
    • 372
    • +4.2%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4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3.27%
    • 체인링크
    • 13,810
    • +2.07%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