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사장에 ‘재무통’ 김근배 부사장 선임

입력 2016-1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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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배 한미글로벌 사장(제공=한미글로벌)
▲김근배 한미글로벌 사장(제공=한미글로벌)

국내 건설사업관리(CM)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은 국내 및 개발사업 총괄 사장에 재무·개발사업 전문가인 김근배씨를 내부 발탁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근배 사장은 지난 2007년 2월 한미글로벌 입사 이래 경영지원팀장과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2009년 6월 재임 중 회사를 거래소시장에 사장시켰고 안정적인 자금조달로 미국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인 오택(OTAK), 친환경컨설팅 회사인 에코시안 등 사업확장을 위한 M&A에 기여했다. 국내 및 개발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내며 최근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방배마에스트로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회사 경영시스템을 쇄신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국내 사업 활성화 및 전략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회사 사정에 밝은 재무전문가인 김근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 승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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