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신영동 재개발 예정구역 지정

입력 2007-10-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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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신영동 158 일대가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18일 서울시는 17일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명대 인근 신영동 158 일대 0.95㏊ 규모의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재개발 구역은 0.95㏊에서 1.56㏊로 확장됐다. 용적률도 150% 이하에서 170% 이하로, 층수는 4층 이하에서 5∼7층 이하로 각각 완화됐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재개발을 하겠다는 주민 요구가 있는데다 구역 주변 절개지의 낡은 석축을 안전한 옹벽으로 바꿔 관리하기 위해 이를 포함시키면서 면적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경춘선 폐선이 예정된 노원구 공릉동 103-5 일대의 완충녹지 6만여㎡를 연결녹지 및 경관녹지로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2009년 경춘선 성북역∼서울시계 구간이 폐선될 예정이어서 소음 저감 기능을 하던 완충녹지를 경관 보호 용도의 경관ㆍ연결녹지로 바꿨다"며 "녹지의 면적 등은 그대로 유지하되 철로 폐쇄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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