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계란 가격 10% 추가 인상 … ‘1인 1판’ 제한도

입력 2016-12-19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인한 계란 공급 부족 현상으로 달걀 가격이 상승하면서 대형마트가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20일부터 계란 판매 수량을 ‘1인 1판(30알)’으로 제한하고 가격을 10% 인상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9일과 16일에도 각각 5%씩 두 차례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는 이미 지난 2주에 걸쳐 달걀 가격을 10%가량 인상했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는 지난 8일부터 ‘1인 1판’ 판매 제한 규정을 적용했으며, 이마트는 계란 한 판 가격을 7% 올려 658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지난 17일 자로 6% 추가 인상을 진행해 현재 6990원에 판매 중이다.

대형마트가 전국 단위로 달걀 판매 제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일부 소비자들이 달걀 수급 악화에 따른 사재기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이다.

예정대로 롯데마트가 20일 계란값을 10% 추가 인상할 경우 현재 6800원 수준인 ‘롯데마트 행복생생란(특대) 한 판(30알)’의 가격은 7000원대 중반까지 뛸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25,000
    • -3.36%
    • 이더리움
    • 2,335,000
    • -5.92%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0.51%
    • 리플
    • 1,550
    • -4.85%
    • 솔라나
    • 104,800
    • +1.06%
    • 에이다
    • 218
    • -3.11%
    • 트론
    • 486
    • -1.82%
    • 스텔라루멘
    • 263
    • -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90
    • -0.73%
    • 체인링크
    • 10,850
    • -3.98%
    • 샌드박스
    • 69.73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