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지시 의혹 논란' 이만희 "고영태 명예훼손으로 고소"

입력 2016-12-18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은 이러한 내용으로 언론사와 인터뷰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고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청문회 사전ㆍ사후에도 4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거나 연락한 사실이 없으며 위증을 지시하거나 교사한 사실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다.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 전 이사가 JTBC의 보도에 나온 태블릿PC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 모른다고 위증했다는 제보를 받았고, 이러한 내용을 지난 15일 4차 청문회에서 질의한 것이라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고영태씨 등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하고, 일부 잘못된 보도는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는 등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히겠다"며 "특검에서도 엄중히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고 전 이사는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15일 4차 청문회에서 박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위증을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실제 4차 청문회에서 이 의원은 박 전 과장과 유사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00,000
    • -1.39%
    • 이더리움
    • 3,45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1%
    • 리플
    • 2,032
    • -0.15%
    • 솔라나
    • 124,500
    • -2.35%
    • 에이다
    • 358
    • -1.38%
    • 트론
    • 484
    • +1.89%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2.5%
    • 체인링크
    • 13,580
    • +0.15%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