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채용 외압' 연루 최경환 의원 보좌관 구속

입력 2016-12-16 2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사무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청탁 의혹에 연루된 보좌관 정모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이날 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범죄 혐의가 인정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씨는 중진공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된 핵심 증인에게 최 의원이 연루되지 않도록 위증을 강요한 혐의다.

검찰은 최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하던 인턴 직원을 2013년 하반기 중진공에 채용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당시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9월 재판에서 2013년 8월 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최 의원을 독대한 상황을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인턴 황모씨가 2차까지 올라왔는데 외부위원이 강하게 반발했다"며 "여러가지 검토했지만 불합격 처리하는게 좋겠다고 말했지만 최 의원은 '성실하고 괜찮은 아이니깐 믿고 써 봐'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32,000
    • +1.7%
    • 이더리움
    • 3,438,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77%
    • 리플
    • 2,117
    • +0.91%
    • 솔라나
    • 127,000
    • +1.28%
    • 에이다
    • 369
    • +1.37%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60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3.14%
    • 체인링크
    • 13,830
    • +1.54%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