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개최

입력 2016-12-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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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6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133명 및 16개 수사기관이 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경찰청 박준호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 됐으며 광주 남부경찰서 손영기 경위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허위·과다입원 사건이 증가하는 등 보험범죄가 갈수록 조직화·지능화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허위·과다입원 적발 금액은 501억 원으로 전년동기(430억 원)보다 35.6% 증가했다. 같은기간 생손보업계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3105억 원에서 3480억 원으로 증가했다.

장남식 회장과 이수창 회장은 "보험범죄로 인한 피해액이 약 4조5000억 원으로 추정되는 등 보험범죄는 근절되어야할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방지활동을 전개하고 선량한 보험계약자가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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