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합참' 전격 방문…대통령 권한대행 행보 본격착수

입력 2016-12-11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첫 번째 행보로 합참을 찾아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주문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최전방 일반전초(GOP)부대인 강원도 양구군 육군 21사단을 찾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는 황 총리의 모습. 
(사진제공=총리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첫 번째 행보로 합참을 찾아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주문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최전방 일반전초(GOP)부대인 강원도 양구군 육군 21사단을 찾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는 황 총리의 모습. (사진제공=총리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행보에 착수했다. 황 총리는 11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 "작은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군(軍)에 철저한 안보 태세를 주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60만 장병 한두 사람이 실수하거나 방심해도 안보에 허점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그 만큼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명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합참 방문은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를 맡은 이후 첫 행보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만큼 권한대행으로서 황 총리는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참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순진 합참의장,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함께했다. 이밖에 청와대에서 외교·안보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도 황 권한대행을 수행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올해 들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이용한 전략적 도발이 지속됐고, 북한 지도부의 결심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도발이 가능하다"며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의 재래식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7,000
    • +0.21%
    • 이더리움
    • 3,40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53%
    • 리플
    • 2,150
    • -0.42%
    • 솔라나
    • 141,300
    • -0.7%
    • 에이다
    • 406
    • -1.22%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80
    • -0.24%
    • 체인링크
    • 15,520
    • +0%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