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탄핵안 가결] 5시 마지막 국무회의 소집…“소회 밝힐 듯”

입력 2016-12-09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정적인 국정운영도 당부할 것으로 예상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본인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오후 5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간담회를 소집한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탄핵 표결 결과와 관련해 본인 소회를 밝히고 안정적 국정운영을 당부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오후 5시 청와대 위민관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 간담회를 연다” 며 “모두 발언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탄핵 결과를 수용하고, 법 절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소추안 가결을 초래한 상황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과의 뜻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청와대에 전달되는 즉시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 모든 권한이 정지된다. 직무 정지 전 마지막으로 국무위원 간담회인 만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에게 국정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전망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서 TV를 통해 국회의 탄핵안 투ㆍ개표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00,000
    • -0.46%
    • 이더리움
    • 2,95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46%
    • 리플
    • 2,016
    • -0.44%
    • 솔라나
    • 125,500
    • -0.63%
    • 에이다
    • 379
    • +0%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23.11%
    • 체인링크
    • 13,010
    • -1.29%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