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바꾼 김기춘, 주식갤러리 가보니 명칭 변경 "여기가 명탐정 갤러리 입니까?"

입력 2016-12-08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출처=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최순실에 대해 모르쇠 하던 김기춘 전 실장이 주식갤러리 제보 영상에 말 바꾼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최순실에 대해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 이용자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2007년 7월 19일 촬영된 한나라당 후보 검증 청문회 영상을 제보했고, 이에 김 전 실장은 "죄송하다. 나이 들어서 착각했다"라고 황급히 말을 바꿨다.

청문회가 끝난 뒤 박 의원은 트위터에 "시민의 힘으로 '최순실을 모른다'던 김기춘 증인의 실토를 들을 수 있었다"며 "손혜원, 안민석 의원에게도 같이 제보가 왔다. 힘을 합쳐 네티즌 수사대와 함께한 일이다"라고 적었다.

이에 주식갤러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주식갤러리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며, 그 관심을 입증했다.

8일 오전 주식갤러리는 '명탐정갤러리'로 이름이 바뀐 상태로, 이는 디시인사이드 측이 주식갤러리의 청문회 활약에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추정된다.

네티즌은 주식갤러리 사이트를 찾아 "여기가 명탐정 갤러리 입니까?", "주식갤러리가 이렇게 흥할 줄이야", "오랜만에 들러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37,000
    • -0.25%
    • 이더리움
    • 2,663,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1.47%
    • 리플
    • 1,550
    • +1.31%
    • 솔라나
    • 104,900
    • +0%
    • 에이다
    • 270
    • +8.43%
    • 트론
    • 469
    • -0.64%
    • 스텔라루멘
    • 250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1.22%
    • 체인링크
    • 11,900
    • +2.23%
    • 샌드박스
    • 60.81
    • -0.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