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주재 긴급 임원회의 열어… 쇄신안 등 논의

입력 2016-12-07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기업 총수들이 잇따라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를 선언하면서 존폐 위기에 놓인 전경련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승철 부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진로를 포함한 쇄신안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이승철 부회장을 비롯 본부장급 이상 임원 10여 명이 모여 긴급 회의를 열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일 청문회에서 삼성·SK·LG 등이 탈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현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경련 자체 쇄신안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전경련 관계자는 "청문회에서 발언한 총수들의 발언들을 받아들이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이와 관련된 논의를 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경련은 회원사 의견 취합에도 나설 예정이다. 전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청문회에서 "각 회원에게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며 "어떤 의견이 있나 들어보고 각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어떻게 전경련이 나아가야 하는지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 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국정조사와 특검이 남아있는 만큼 상황을 더 지켜봐야하지만 전경련은 회원사와 국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조만간 준비과정을 마치고 의견 수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전경련이 쇄신안을 내놓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97,000
    • +0.54%
    • 이더리움
    • 3,59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347,800
    • +0.52%
    • 리플
    • 1,956
    • +1.93%
    • 솔라나
    • 151,800
    • -2.19%
    • 에이다
    • 314
    • +3.29%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72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0.81%
    • 체인링크
    • 17,040
    • +0.89%
    • 샌드박스
    • 52.02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