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ㆍ3 부동산대책 수혜 단지로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분양 속도

입력 2016-12-06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투시도(사진=대보건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투시도(사진=대보건설)
지난 11월 3일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강남 3구 및 동탄 등에서 입주시까지 전매가 제한되면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이나 택지지구에 들어서면서 전매가 가능하고 초기 투자금이 적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 10월 마지막 주 전세가격이 10% 이상 오른 용인지역도 관심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분당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용인 동백지구에 공급되는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 역시 이번 부동산 대책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수도권 택지지구면서 내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동백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27형(68㎡)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이 곳은 최근 계약조건까지 파격적으로 변경됐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시까지 부담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발코니 무상 확장에 하이브리드 인덕션 무상 제공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밖에 동백세브란스병원, 용인ICT, 용인테크노밸리,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등 다양한 개발 이슈들이 예정돼 있어 많은 투자자 및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

하우스디 모델하우스는 용인 죽전역 신세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된 두 타입의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선택제가 적용된다.

한편 대보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0번지에 시공하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에 △68㎡ 269가구 △71㎡ 15가구(분양완료) 284가구 규모로 오는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98,000
    • -2.34%
    • 이더리움
    • 3,512,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498,900
    • -3.22%
    • 리플
    • 712
    • -2.2%
    • 솔라나
    • 236,100
    • -3.08%
    • 에이다
    • 477
    • -3.25%
    • 이오스
    • 617
    • -4.04%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750
    • +3.34%
    • 체인링크
    • 15,920
    • -7.82%
    • 샌드박스
    • 34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