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최순실 특검보’에 박충근ㆍ이용복ㆍ양재식ㆍ이규철 임명

입력 2016-12-05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로 박충근(사법연수원 17기)ㆍ이용복(18기)ㆍ양재식(21기)ㆍ이규철(22기)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지난 2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박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했고, 박 대통령은 이들 중 4명을 특검보로 임명했다.

박 대통령은 특검보 임명에 맞춰 특검 수사에 대비한 변호인단 구성도 곧 완료할 예정이다. 변호인단은 박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포함 4∼5명으로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3,000
    • +0.75%
    • 이더리움
    • 4,378,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65%
    • 리플
    • 2,869
    • +2.14%
    • 솔라나
    • 190,500
    • +1.01%
    • 에이다
    • 568
    • -0.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1.22%
    • 체인링크
    • 19,050
    • +0.21%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