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연금운영위원’소통·협력 위해 나주 본사 첫 방문

입력 2016-1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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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은 교직원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연금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일 나주혁신도시 사학연금공단 본사에 방문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운영위원회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금운영위원의 나주 방문은 공단이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처음이며, 이번 연금운영위원회에서는 자산운용지침(IPS)을 심의·의결하고, 업무 현안보고와 사학연금제도 설명 등 공단의 주요이슈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에는 연임·신임 위원간의 상견례 및 소통을 위해 나주 인근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위원들의 본사 방문을 통하여 공단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사학연금의 정책방향 설정 및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위원 간 긴밀한 소통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연금운영위원회는 사립학교의 설립·경영자, 교직원단체, 연금수급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금제도와 연금재정, 기금운용계획, 사립학교 교직원의 복지후생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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