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텔레콤, 필리핀 경마 복권 사업 진출

입력 2007-10-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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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텔레콤과 세청화학이 합병한 미주씨앤아이는 10일 필리핀 소재 유비콘필과 필리핀 복권사업인 STL(Small Town Lottery)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주씨앤아이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올 초부터 유비콘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해 오던 필리핀 STL사업에서 향후 3년간 단말기 및 용지 공급권을 수주함에 따라 약 20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STL사업은 경마, 로또, 복지사업 등을 운영하는 필리핀 정부기관인 PCSO(Philippine Charity Sweepstakes Office)에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복권사업이다.

미주씨앤아이는 필리핀 경마 복권 사업 진행을 위한 필수 요소인 발권단말기와 발권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한편, 솔빛텔레콤은 지난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세청화학과 합병하고 회사명을 미주씨앤아이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케미컬사업과 정보통신사업 등 2개의 사업본부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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