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BMW 도이치모터스 후원 골프대회'

입력 2007-10-08 14:34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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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가을을 맞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연태에서 BMW 도이치모터스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25홀 세계 최대 골프 코스를 지닌 중국 남산 골프그룹에 있는 몽고메리 코스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몽고메리 코스는 남산 골프클럽 골드회원만이 라운딩 가능한 멤버십 전용코스이자 유명골퍼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한 코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BMW의 다양한 차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째날 1라운드에서는 4520만원 상당의 BMW 320iCP, 둘째날 2라운드에서는 6750만원 상당의 BMW 528i, 셋째날 3라운드에서는 8890만원 상당의 BMW X5 3.0d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롱기스트, 베스트드레서 등에게 골프버디, 연태왕복 항공권, 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가 인원은 총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8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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