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전국서 줄어든 온정, 연말 불우이웃돕기 찬바람…“또 최순실이 문제네!”

입력 2016-11-25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연탄 기부 등 온정의 손길이 눈에 띄게 줄었다.

전국에서 연탄 기부는 10월부터 두 달간 96만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0만 장)보다 36% 감소했다. 전국 연탄은행 31곳이 확보한 물량도 지난해보다 37.5%나 줄었다. 연탄은행은 후원량이 줄자 저소득층 가구당 월 연탄 지원량을 150장에서 120장으로 축소했다.

빈곤층에 지원하는 연탄은 지금까지 기업이나 공공단체, 개인 후원금을 통해 주로 장만했지만, 전체 후원금의 70%를 차지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후원이 크게 줄었다. 일각에서는 김영란법과 최순실 게이트 영향이 크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네티즌은 “최순실이 이 나라에서 문제란 문제는 다 일으킨 듯”, “정부 예산은 이런 데 안 쓰고 도대체 어디에 쓰는 걸까?”, “올겨울은 너도나도 싸늘한 나날이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