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 전국 8만7985가구 집들이

입력 2016-11-21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총 8만7985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641가구(서울 1만3327가구 포함), 지방 4만7344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2월 서울성동(1976가구), 양주옥정(1862가구) 등 1만3613가구, 내년 1월 김포감정(3481가구), 남양주별내(1426가구) 등 1만1621가구, 2월 서울강동(3658가구), 한강신도시(1235가구) 등 1만540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지방은 오는 12월 청주흥덕(1206가구), 양산신도시(1244가구)등 1만5573가구, 내년 1월 대구금호(1252가구), 광주학동(1410가구) 등 1만2423가구, 2월 부산정관(1934가구), 아산모종(1308가구) 등 1만9348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3360가구, 60~85㎡ 4만7437가구, 85㎡초과 7188가구로 집계됐고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8%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7만2795가구, 공공 1만5190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25,000
    • -2.4%
    • 이더리움
    • 3,512,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62%
    • 리플
    • 710
    • -2.61%
    • 솔라나
    • 235,700
    • -3.24%
    • 에이다
    • 478
    • -3.04%
    • 이오스
    • 615
    • -4.35%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800
    • +3.41%
    • 체인링크
    • 15,900
    • -7.5%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