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대장부 21’ 출시 …“증류식 소주 대중화 연다”

입력 2016-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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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1600원 …이달부터 서울 판매

▲롯데주류  ‘대장부 21’ (사진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 ‘대장부 21’ (사진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증류식 소주 ‘대장부 21도’를 개발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장부 21도’는 100% 우리쌀 외피를 깎은 순수 속살만을 원료로,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ㆍ숙성해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알코올 도수는 21도에 출고가는 1600원이다. 지난 9월 부산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한 이 제품은 이달부터 서울 수도권에서도 판매한다.

대부분의 증류식 소주가 전용병에 담긴 것과는 달리 ‘대장부 21도’는 일반 희석식 소주와 동일하게 360㎖ 용량의 녹색 공용 소주병에 담아 출고가를 낮췄다.

이로써 롯데주류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의 ‘고급술’ 증류식 소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으로 증류식 소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대장부 21도’를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기 때문에 증류식 소주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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