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설민석과 함께하는 역사 특집 "어지러운 현 시국에 어떤 의미 줄까?"

입력 2016-11-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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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한도전')
(출처='무한도전')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신선한 역사특집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우리 역사를 힙합으로 풀어내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 - 위대한 유산'이 방송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이 프로젝트를 함께할 힙합 뮤지션으로 래퍼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가 합류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힙합X역사 콜라보레이션'에 앞서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 수업을 들었다.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별 역사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 수업은 반만년 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온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전달했다.

이후 멤버들과 래퍼들은 우리 민족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왔는지 희망의 메시지를 곡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힘을 싣는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미국 LA 특집 -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 '배달의 무도', '스피드 특집 - 독도 편' 등을 통해 '무한도전'만의 역사 특집을 방영한 바 있다. 이번 특집 역시 현재 어지러운 시국에 있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무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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