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티비쇼핑, 개국 1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2016-11-11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 일년 간 임직원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에서 일대일로 후원금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 일년 간 임직원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에서 일대일로 후원금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티비쇼핑이 개국 1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책임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미’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던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 일년 간 임직원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에서 일대일로 후원금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기부 및 후원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후원방법 등의 안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후원방송’을 제작, 편성한다.

지난 4일 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후원방송 제작에는 성우 안지환씨와 2016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함께했으며, 제작된 후원방송은 신세계티비쇼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부미(米)’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또 신세계티비쇼핑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활동도 진행했다 .

9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신세계티비쇼핑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소원성취를 위해 선물마련, 포장, 전달 등 모든 활동을 신세계티비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 하는 등 후원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신세계티비쇼핑은 갑작스런 사고로 다리를 다쳐 일하지 못하는 아빠를 걱정하는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치료비와 선물, 밀린 월세로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어린이에게는 월세와 선물을, 엄마와의 여행이 소원인 어린이를 위해서는 여행경비 등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타블렛, 노트북, 냉장고 등의 선물을 각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전달했다.

또 11일 신세계티비쇼핑 본사 신세계홀에서 마련된 기금전달식을 통해 결연후원을 맺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세계티비쇼핑 김군선 대표이사는 “기부방송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기반으로 개국 1주년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 1년간 신세계티비쇼핑에 주신 고객들의 사랑을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사랑으로 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상생의 기업가치 아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75,000
    • +1.33%
    • 이더리움
    • 4,111,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0.5%
    • 리플
    • 704
    • +0.86%
    • 솔라나
    • 204,500
    • +2.76%
    • 에이다
    • 607
    • +0%
    • 이오스
    • 1,084
    • +0%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53%
    • 체인링크
    • 18,680
    • -1.16%
    • 샌드박스
    • 57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