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한줄'로 소통한다… 위즈돔, 이용자들 교류의 장 열어

입력 2016-1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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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위즈돔 대표는 7일 "의외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버스'다. 따라서 버스라는 공간이 침묵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場)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용자들이 소통하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 SNS채널을 통해 응모된 고객들의 이야기를 e버스에 실었다.

공감의 한줄 이벤트는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에게 해당 버스를 무상을 제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누군가에겐 감동의 시간이 누군가에겐 재미의 시간이 담긴 버스를 운영함으로서 다른 공유경제 플랫폼들과는 차별화 하자는 목적이다.

이와 함께 e버스는 국민들의 생활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로 향후 식품, 문화, 미디어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즈돔은 출퇴근,통학버스를 넘어서 프로야구 구장 노선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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