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데 시장 공략 나서는 코웨이

입력 2016-11-04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니우 웨이 둥 콩카 스마트가전 총재(왼쪽)와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이 양해각서(MOU)에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니우 웨이 둥 콩카 스마트가전 총재(왼쪽)와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이 양해각서(MOU)에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3일 중국 심천에서 가전업체 콩카(KONKA)와 전략적 판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비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 후 연말까지 제품 개발과 비데 시장 확대 방안을 포함하는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MOU 체결에는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과 니우 웨이 둥 콩카 스마트가전 총재가 참석했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비데 시장은 코웨이, 일반형 비데 시장은 콩카로 동시 공략하는 전략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 제휴가 고속 성장하고 있는 중국 비데 시장을 선점하는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가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0,000
    • +0.83%
    • 이더리움
    • 4,364,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65%
    • 리플
    • 2,851
    • +2.33%
    • 솔라나
    • 190,300
    • +1.22%
    • 에이다
    • 566
    • -0.5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9,030
    • +0.5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