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55억원 규모의 이란 종합병원 설계용역 수주

입력 2016-11-0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이란 종합병원 설계용역을 수주했다.

희림은 현대건설로부터 ‘이란 나마지-2 (Namazi-2) 종합병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약 155억 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란 보건부와 이란 최고 명문 대학인 시라즈의과대학이 발주한 사업으로, 이란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인 시라즈지역에 1200병상의 종합병원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 5월에 국내 6개 기업(컨소시엄)이 이란과 총 6000병상, 20억 달러 규모의 7개 병원을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중 이란 나마지-2 종합병원 프로젝트를 현대건설이 공사를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희림은 원사업자인 현대건설과 설계 용역 계약을 맺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부터 시공, 준공까지의 현장지원 및 설계관리 업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시공품질 확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희림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의료분야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를 한층 더 강화해 이란을 비롯해 중동지역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희림은 서울의료원, 베트남108국방부중앙병원 등 국내외 다양한 병원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희림 관계자는 “현재 이란 정부가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여 의료시설 기반 확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낙후된 병원시설 개선 및 병상 수 확보를 위한 신규병원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희림은 국내 건축업계 최초로 이란 진출에 성공한 기업인만큼 그간의 사업 경험을 살려 이란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33,000
    • +0.1%
    • 이더리움
    • 3,365,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81%
    • 리플
    • 2,118
    • -2.13%
    • 솔라나
    • 140,100
    • +0.14%
    • 에이다
    • 400
    • -3.15%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24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60
    • -0.04%
    • 체인링크
    • 15,150
    • -1.75%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