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오르기 전에"…우량등급 기업 연이어 회사채 발행

입력 2016-11-0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기업을 비롯 우량 신용등급을 가진 기업들이 금리가 오르기 전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연이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월 중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000억~2000억 원 안팎 규모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신용등급은 AAA다.

한국남부발전은 오는 4일 3년물·10년물 총 1100억 원어치를 발행하고 한국중부발전은 오는 9일 3년물과 15년물 총 2000억원을 발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오는 7일 3년물 1300억 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AA급 회사채 발행도 대기 중이다. 검찰 수사가 종료된 롯데그룹 계열사 중 롯데렌탈(AA-)이 이달 24일 1000억 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같은 등급인 현대건설, GS EPS, 파라다이스 등도 이달 중 회사채를 시장에 내놓는다.

현대건설은 오는 8일, GS EPS는 24일 500억원어 규모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한다. 파라다이스는 29일 2000억 원어치를 찍는다.

이처럼 기업들이 연내에 회사채를 발행하려고 하는 것은 12월 미국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최근 채권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34,000
    • +2.1%
    • 이더리움
    • 3,203,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21%
    • 리플
    • 2,015
    • +1.82%
    • 솔라나
    • 122,800
    • +1.15%
    • 에이다
    • 385
    • +4.05%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97%
    • 체인링크
    • 13,440
    • +3.31%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