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회복세…9월 중 8.9조 발행 전월비 20%↑

입력 2016-10-28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량 회사채 편중 여전..AA등급 이상 발행 비중 82.5%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다시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다만 우량 회사채에 대한 편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실적은 9조3174억 원으로 전월(7조8745억 원)보다 1조4429억 원(18.3%) 증가했다. 특히 회사채 발행 규모가 8조8797억 원으로 1조5140억 원(20.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8월 일반 회사채 물량이 3400억원어치에 불과한 수준으로 발행이 저조했는데 그때 미뤄둔 물량이 뒤늦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8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7월과 비교해 75% 수준까지 급감했었다. 휴가철 비수기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기업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9월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2조3650억 원으로 전월보다 2조250억 원(595.6%) 증가했다. 이 중 AA등급 이상 우량채 발행 비중은 82.5%를 기록했다. 반면 금융채(5조1659억원)와 자산유동화증권(ABS)(1조3488억원) 발행 물량은 전월대비 각각 8.5%, 2.4% 감소했다.

9월말 회사채 발행 잔액은 412조3790억원으로 전월보다 4155억원(0.1%) 줄었다.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07조6811억원으로 전월보다 8.5% 줄었다. 9월말 CP 및 전단채 발행 잔액은 176조7882억원으로 전월비 0.8% 감소했다. 한편 주식 발행 규모는 전월보다 711억 원(14.0%) 줄어든 4377억 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84,000
    • -0.37%
    • 이더리움
    • 3,43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76%
    • 리플
    • 2,113
    • -0.38%
    • 솔라나
    • 127,400
    • -0.78%
    • 에이다
    • 366
    • -0.81%
    • 트론
    • 498
    • +2.26%
    • 스텔라루멘
    • 253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06%
    • 체인링크
    • 13,700
    • -1.37%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